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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투, 2012년 7월 19-20일

    2013.04.08 by askalai

  • 리스본, 2012년 7월 18일

    2013.04.08 by askalai

  • 신트라, 2012년 7월 18일

    2013.04.08 by askalai

  • 리스본, 2012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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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비야, 2012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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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르도바, 2012년 7월 15-16일

    2013.03.29 by askalai

  • 알함브라, 2012년 7월 14일

    2013.03.18 by askalai

  • 그라나다, 2012년 7월 13일-14일

    2013.03.18 by askalai

포르투, 2012년 7월 19-20일

리스본에서 다시 포르투까지 기차 이동. 포르투(Porto)는, 이름에서 짐작이 갈 지도 모르지만 포르투갈이라는 나라 이름의 유래가 되는 항구 도시다. 현재 포르투갈 제 2의 항구. 그리고 포트 와인의 산지. 여기에서 또 한 번 호들갑을 떨겠는데, 포르투는 리스본보다 더 좋다. 아름다운 도시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한 일주일은 빈둥거리고 싶은 도시였다. 리스본보다 북쪽이라, 날씨가 더 쾌적하다. 그러나 첫 식사는 숙소 찾느라 죽어라 헤매다가 아무 가게나 들어가서 길 물어보고 사먹은 밥... 뭐, 5유로에 음료수까지 포함이었으니 나쁘지 않은 듯 숙소를 바로 찾지 못하고 헤매는 일이야 일상다반사지만, 기본적으로 포르투라는 도시 전체가 오르막이라 가방 끌고 돌아다니기가 더 힘들었다. 어쨌든 겨우 찾아낸 호스텔은..

유럽/남유럽 2013. 4. 8. 22:39

리스본, 2012년 7월 18일

7월 18일 오후, 다시 리스본 쪽으로 돌아왔다. 기차가 리스본 중앙역까지 한 방에 가지는 않고, 벨렘 지구까지 간다. 기차가 쭉 바닷가를 따라 달려서 좋다. 차 안에서 실컷 졸기는 했지만. 벨렘 지구에서 리스본 중심가까지는 20분이면 된다. 그래서 느긋한 마음에 '발견기념탑'을 보고 갈까 하고 부둣가를 걷기 시작했다. 했는데... 짜잔. 포르투갈; 이 느껴지는 발견기념탑. 바스코 다 가마가 항해를 떠난 자리란다. 흐으으음. 어쨌든 여기까지 걸어갈 때는 발견기념탑 꼭대기에 올라갈 마음도 있었는데 말이다. 아무리 포르투갈이 스페인보다 시원하다지만, 한낮의 뙤약볕은 만만한 게 아니더라. 부둣가에 정박된 배들을 실컷 구경하면서 탑 아래까지 걸어갔을 때쯤에는 정신이 심하게 혼미해져 있었다. 그래서 발견기념탑이고..

유럽/남유럽 2013. 4. 8. 22:36

신트라, 2012년 7월 18일

리스본 이틀째. 새벽같이 일어나서 어디로 향했는고 하니, 신트라(Sintra)라는 작은 마을이었다. 리스본 같은 도시에서 2박 3일이면, 도시 안만 돌아다녀도 충분하다. 그런데도 마음 바쁘게시리 1시간 이상 걸리는 외곽 마을까지 기차를 타고 나간 건, 바로 이 성이 궁금해져서였다. 신트라 기차역에 내려서 다시 버스를 타고 꼬불꼬불 산길을 올라가야 나오는 페냐 성. 미야자키 하야오의 마녀배달부 키키가 포르투갈 배경이라는 소리가 있던데, 뭐 정확하게 들어맞지는 않더라도 뭔가 그 어르신이 좋아할 풍모(?)가 느껴진다. 사진을 보면 바로 이해가 갈 터이다. 오밀조밀, 예쁘고 귀여운 왕족 별장 겸 피난처였다고나 할까. 놀이공원처럼 보이지만; 엄연히 실제로 이용했던 성이다. 성벽을 따라 감시탑이나 총안도 제대로 나..

유럽/남유럽 2013. 4. 8. 22:32

리스본, 2012년 7월 17일

7월 16일 밤, 세비야에서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Lisbon)으로. 리스본 하면 대항해시대... 아니 블루마블... ? 포르투갈어로는 리스본이 아니라 '리스보아'란다. 아무튼, 스페인 도시끼리 다니는 버스가 굉장히 좋았던 데 비해서 세비야에서 리스본으로 가는 야간 버스는 영 불편했다. 잠을 제대로 잔 기억이 없다. 게다가 버스로 여섯 시간이면 새벽 6시에 떨어질 줄 알았건만, 스페인에서 포르투갈로 넘어가면서 한 시간 시차가 생긴다. 그래서 도착하고 보니 새벽 5시. 정확히는 아직 5시도 안된 시간... 이 시간에는 지하철과 트램이 안다녀! 으아! 그래서 다른 여행객들과 함께 지하철 역에 널부러져 있다가, 첫 차를 타고 예약해둔 호스텔로 직행. 친절한 프런트에 짐을 맡기고, 욕실도 이용하고, 직원도 그..

유럽/남유럽 2013. 4. 7. 23:09

세비야, 2012년 7월 16일

숨가쁘게 또 세비야(Sevilla)로 달렸다. 코르도바에서 세비야까지는 버스로 1시간 반. 베네치아보다 큰 도시는 아닐 텐데도, 어쩐지 오랜만에 보는 대도시라는 느낌이었다. 세비야에서는 하루 묵지 않고 한밤중에 리스본행 야간 버스를 탈 작정이었던지라, 거의 하루 종일이라는 시간이 있다. 그러니까 굳이 이글거리는 불가마 위를 돌아다니고 싶지는 않았지만... 다른 건 어떻게 된다고 쳐도 세비야 대성당은 일찍 문을 닫는다. 실내이기도 하니까, 이것만은 보고 나서 쉬든지 말든지 하자고 생각하고, 버스표를 사고 큰 짐을 맡긴 다음 바로 직행했다. 세비야 대성당. Magna Hispalenis. 물론 안달루시아 지방이 다 그렇듯, 이 성당도 원래 이슬람 사원이 있던 자리에 다시 지었다. 어지간히 투지에 불탔는지 전..

유럽/남유럽 2013. 4. 2. 18:58

코르도바, 2012년 7월 15-16일

2012년 7월 15일, 스페인 남부 코르도바(Cordoba) 그라나다에서 코르도바까지는 버스로 2시간 반. 스페인 남부는 버스가 편하다. 기차보다 버스편이 더 많고, 더 싸기도 하고, 시설도 떨어지지 않는다. 역시 버스 안에서 보는 풍경... 건조하다. 지은이는 스페인 남부에서 코르도바가 제일 좋았다는데, 나는 꿈 속에서 돌아다닌 것처럼 기억이 희미하다. 너무 뜨거워서다. 덥다는 말보다 뜨겁다는 말이 제격이다. 왜 스페인 남부가 불가마라고 불리는지 알겠더라. 너무 뜨거워서 한낮 시에스타 시간에는 쉬고, 오후 5시인가 6시가 넘어서야 다시 관광을 나갔건만 그때는 또 낮 동안 달아오른 땅에서 열기가 올라와서 정신이 혼미했다.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나중에 사진을 보고서야 아, 코르도바는 참 아름다운 도시구나..

유럽/남유럽 2013. 3. 29. 22:22

알함브라, 2012년 7월 14일

대망의 알함브라 궁전! 여행을 많이 다니다보면 새로운 곳에 가도 두근거리지 않을 때가 많아진다. 그렇다고 즐기지 못한다거나 재미가 없는 건 아니지만, 압도감이나 전율을 기대하지 않고, 사람들이 사는 풍경과 좁은 골목길 산책을 더 좋아하게 된다. 그러나 그라나다에서는, 새벽 6시에 알함브라 궁전 언덕을 올라가서 아직 단체 관광객이 들이닥치기 전에 나스리 궁에 들어갔을 때는 오랜만에 그런 감각을 느꼈다. 고양감. 뒤늦게 사진을 정리하면서도 그 느낌이 되살아나서 기분이 좋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나는 일부러 새벽 6시 반부터 줄을 서서 (내 앞에도 사람이 있기는 있었지만, 열 명 안쪽이었을 거다 에헴) 사람이 제일 적은 시간에 들어갔기 때문에 그게 가능했다. 가이드를 붙여서 오전 10시 팀인가로 들어갔던..

유럽/남유럽 2013. 3. 18. 23:33

그라나다, 2012년 7월 13일-14일

7월 13일 오후, 말라가에서 두 시간만에 달려간 그라나다(Granada). 작은 도시지만, 아마 스페인 남부에서 제일 유명한 관광지일 게다. 왜냐. 여기엔 알함브라 궁전이 있으니까. 이슬람이 스페인 땅에서 밀려나기 전에 만들었고, 지금은 스페인 사람들에게 막대한 돈을 벌어주는 관광지가 된 궁전. 말라가는 항구도시여서 시원했던가, 약간 지하에 있던 버스터미널에서 지상으로 나가자, 이미 해가 저물어가는데도 말라가보다 뜨거웠다. 숙소 예약을 해두기는커녕 정보도 찾아두지 않았는데도, 가면 뭐가 있겠거니 하고 근심걱정 없이 가방을 끌고 올드 타운으로 들어가는 버스를 탔다. 이사벨 여왕 동상 대성당 앞에서 내려야지, 하고 기웃거리다가 버스 안에서 혼자 여행온 다른 한국 여자분을 만났다. 인사를 나누고 숙소를 물어..

유럽/남유럽 2013. 3. 1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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