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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동남/태국

  • 태국2] 치앙라이

    2006.01.25 by askalai

  • 태국2] 골든 트라이앵글

    2006.01.25 by askalai

  • 태국2] 치앙마이 2

    2005.11.07 by askalai

  • 태국2] 치앙마이 1

    2005.11.07 by askalai

  • 태국2] 7월 7일-9일, 트레킹

    2005.10.02 by askalai

  • 태국2] 방콕, 7월 6일부터 7일까지

    2005.09.18 by askalai

  • 음식 사진 - 태국편

    2003.11.08 by askalai

  • [태국] 방콕 - 국립박물관, 왓 포, 정처없이.

    2003.08.16 by askalai

태국2] 치앙라이

7월 13일 저녁에 치앙라이에 도착, 일단 다음날 저녁에 출발하는 방콕행 야간버스 티켓을 끊고 반 부아 게스트하우스에 방을 잡았다. 지나치게 넓고 깨끗한 방이 200밧. 실은 150밧짜리 게스트하우스에 갈 생각이었는데 지도 보고 찾지를 못해서(쿨럭) 아무튼 이 숙소는 정말 추천할 만 했다 ^^ 아무튼 짐만 풀고, 어차피 종일 버스를 타고 돌아다녔기에 곧장 다시 나가서 야시장을 돌아보았다. 야시장 중앙노점에서 파는 대나무 벌레와 귀뚜라미 튀김이 보인다. 한 사람만 더 있었어도 먹어보는 건데, 혼자 다 먹지는 못할 것 같고, 한참 망설이다가 그냥 새우튀김이나 사서 맥주와 함께 먹으며 공연을 감상했다. 꼬치구이도 먹고. 둘 다 치앙마이 야시장보다 훨씬 맛있어서 치앙라이에 대한 평가가 확 올라갔다. 치앙마이만큼..

아시아-동남/태국 2006. 1. 25. 19:52

태국2] 골든 트라이앵글

다음날은 골든 트라이앵글까지 도는 일일 투어를 예약하되, 치앙마이로 돌아가지 않고 치앙라이에서 내리기로 이야기를 해두었다. 이날 투어의 주목적, 골든 트라이앵글. 아침 일찍 짐을 챙겨 나갔지만 10인승 차는 직원이 말했던 것보다 훨씬 늦게 도착했다. 차는 한 시간 가까이 시내를 빙빙 돌면서 손님을 태웠다. 나와 이탈리아 커플까지 세 사람을 빼고는 모두 호텔에서 묵은 사람들이었다. 기억나는 것은 잘 차려입은 인도 가족, 인도네시아 화교가 아닐까 싶은 아저씨들(투어 내내 무시무시한 돈자랑과 쇼핑벽으로 사람들을 질리게 했다), 미국인 커플... 이런 투어는 심하게 관광화되어 있어서 별로 재미는 없다. 동행이 재미없으면 더욱 재미없다. 아마 치앙마이에서 예정보다 더 빈둥거리지만 않았어도 따로 버스를 타고 갔을 ..

아시아-동남/태국 2006. 1. 25. 18:03

태국2] 치앙마이 2

점점 여행기가 헐렁해지는 것 같지만, 사소한 건 신경쓰지 말자. 7월 10일은 일요일. 평상시에 늘 열리는 나잇 바싸 말고 일요일에만 성문 안쪽에서 열리는(나잇 바싸와는 반대방향이다) 선데이 바싸가 있었다. 트레킹부터 같이 했던 두 아이가 남쪽으로 내려가는 것을 배웅하고 어슬렁거리다가 우연히 안 것이지만, 이쪽은 나잇 바싸와 물건이 또 다르더라. 일요 야시장, 성문 안쪽으로 들어가다가 찍은 거리 예술가(?)의 모습. 나름 잘 찍은 사진이라 자부하고 있지만 색 때문에 눈이 아프다(...) 아래 사진이 빠뚜 타패라고, 아직 남아있는 옛 성문이자 치앙마이의 상징이다. 일요일 밤에만 이런 모습. 이 선데이 바싸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이 있었으니, 방콕에서 치앙마이까지 같은 버스를 타고 온, 그러나 트레킹은 하지 ..

아시아-동남/태국 2005. 11. 7. 21:29

태국2] 치앙마이 1

치앙마이에서 출발한 것이 7월 13일의 일이니, 트레킹을 빼고도 3일 밤을 묵은 셈이다. 마음에 든 탓도 있고, 중간에 몸이 안좋아진 탓도 있어서 계획보다 오래 머물렀다. 하루만 먼저 떠날 수 있었으면 딱 좋았을 텐데. 아무튼 치앙마이에서 제일 기억에 남은 것은 야시장과 일요시장, 제일 별로였던 것은 음식이 맛이 없었다는 점이다. 아래 사진이 치앙마이에서 대단히 유명하다는 아룬 라이에서 먹은 음식들인데(대나무통에 든 찰밥, 북부식 소시지 등등), 방콕의 보통 음식점에서 먹은 것보다 못했다 =_= 7월 10일 낮에는 아직 동행 둘이 있을 때라, 같이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사원 도이 쑤텝에 갔었다. 아마 혼자였다면 귀찮아서 못갔을 게다. 해발 1610미터짜리 산 정상에 있는 600년 역사의 사원인데 꽤 오랫..

아시아-동남/태국 2005. 11. 7. 20:45

태국2] 7월 7일-9일, 트레킹

숙소에 살던 고양이. 이녀석 말고 새까만 녀석이 둘 더 있었다. 검은 고양이는 아무리 예뻐도 사진발이 안받는다 -_ㅜ 방콕에서 예약한 치앙마이 트레킹 코스는 1박 2일짜리였다. 이렇게 예약을 하면 방콕->치앙마이 교통편은 아주 싸게 포함시킬 수 있다. 싼 게 비지떡이라고 카오산에서 출발하는 버스에 시설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은 당연한 일. 참고로 터미널에선 꽤 괜찮은 야간버스가 다닌다. 기차도 시설좋은 침대칸이 있다... 값은 몇 배 비싸지만. 7월 7일 밤은 꼬박 버스 안에서 보내야 했다. 방콕에서 치앙마이까지 12, 13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버스에서 자고 도착하자마자 바로 트레킹에 나선다는 얘기. 불편한 버스 좌석에 앉는 순간부터 내가 이짓을 왜하나 생각했다-_-; 그렇지만 옆에 앉은 ..

아시아-동남/태국 2005. 10. 2. 20:50

태국2] 방콕, 7월 6일부터 7일까지

7월 6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짐을 지고 뛰쳐나갔다. 버스가 너무 느려서 조금 초조했지만 공항 수속이 인천보다 훨씬 빨라서 시간이 남았다. 면세점을 둘러보고, 출장나온(?) 고궁박물관 분점을 둘러보고 비행기 탑승. 방콕에 들렀다가 영국으로 가는 비행기라서 그런지 인천에서 탔던 것보다 훨씬 컸다. 2층짜리여서 퍼스트 클래스 위에 디럭스 클래스도 있더군. 그럼 뭐하나. 이코노미석엔 개인 스크린도 없더만. 방콕 도착은 현지 시각으로 낮 12시 15분이었고, 곧장 공항 버스를 탔는데도 도착하니 2시가 넘었다. 이번에도 카오산 로드, 요새공원 가까운 쪽으로... 원래는 람부뜨리를 점찍어둔 참이었지만 4층까지 오르내리기 싫어서 통과, 네다섯 군데를 돌아보고 나니 귀찮아져서 결국 100밧이나 더 나가는 ..

아시아-동남/태국 2005. 9. 18. 23:24

음식 사진 - 태국편

괜한 변덕에 먹었던 음식 사진 모음전을... (겹치는 것도 있을 수 있음) 아유타야, 왓 몽콘 보핏 앞에 즐비한 노점상들. 이 부근에서 구운 닭과 봉지에 담아주는 찹쌀밥, 태국식 샐러드인 매콤한 쏨 땀을 사먹었다. 태국에서 먹어본 음식 베스트 3위 안에 들 정도였음 (비싼 음식들 다 소용없다...;;) 방콕의 일식당 후지Fuji에서 먹은 초밥. 싼값에 맛있는 초밥을 즐길 수 있다길래 가봤지만, 그냥 그랬다. 일본에서 훨씬 맛있는 걸 먹어도 생각만큼 비싸지 않은데...ㅠ_ㅠ 그래도 맛이 없었다는 건 아니고. 이름은 애저녁에 잊어버렸지만, 죽은 아니고 국밥에 가까웠던 듯. 파타야 가던 날 아침에 먹었다. 쌀이 그렇게 퍼지지 않게 끓여서 양념을 좀 하고 새우나 돼지고기 등을 넣은 요리. 따뜻한 게 좋더군. 같..

아시아-동남/태국 2003. 11. 8. 01:09

[태국] 방콕 - 국립박물관, 왓 포, 정처없이.

7월 19일. E양을 공항으로 보내고 방을 옮겼다. 프런트에 평소와 다른 사람이 앉아있었는데 이 사람이 좀 서툴기도 했고 나도 말을 잘못 해서 잠시 귀찮은 일이 있었지. 열쇠를 내밀자마자 대뜸 체크아웃이냐고 해서...그냥 아니라고 했으면 될 것을 '아직' 아니다, 방 바꿀 거다라고 하는 바람에 -_- 아무튼 덕분에 짐을 옮기기 위해 열쇠 찾아 삼만리~ 는 아니고 청소하는 아주머니들이 있는 곳을 헤매다녀야 했다. 흠. 이때까지는 에어컨이 없는 편이 낫다는 것을 미처 몰라서, 에어컨 딸린 싱글을 잡느라 비싼 방에 묵었다지. 팬만 있으면 되는 것을 ~_~ 어쨌거나 짐을 옮기고, 다시 잤다. 자다 깨다 뒹굴거리다 보니 점심도 먹어야겠고, 슬렁슬렁 돌아다니다보면 오히려 몸이 나아질 것도 같아서 12시경에 다시 주..

아시아-동남/태국 2003. 8. 16.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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