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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중앙/네팔

  • 푼힐 트레킹

    2011.08.26 by askalai

  • 포카라

    2011.08.25 by askalai

  • 포카라에서 먹은 것들

    2011.05.13 by askalai

  • 치트완 나머지

    2011.05.13 by askalai

  • 치트완 국립공원

    2011.04.27 by askalai

  • 치트완, 숙소

    2011.03.02 by askalai

  • 파슈파티나트

    2011.01.30 by askalai

  • 산악비행과 네팔 타임

    2010.12.28 by askalai

푼힐 트레킹

푼힐 언덕(해발고도 3150미터)은 비교적 낮은 곳에 위치해 있으면서 병풍처럼 주위를 두른 안나푸르나 전경을 볼 수 있어서 인기 있는 트레킹 장소다. 본격적으로 2주, 3주씩 돌거나 험한 길로 올라가는 사람들을 빼면 안나푸르나 트레킹 했다는 사람은 거지반 여기에 다녀왔을 것이다; 네이버에 낢이 연재했던 여행기를 보면 5박 6일 코스가 나오는데, 실제로 포카라에 가보면 푼힐 코스는 2박 3일부터 7박 8일까지 다양하게 있다. 느긋하게 다니고 싶은 사람은 한없이 느긋하게 다니고, 시간이 얼마 없는 사람은 급하게 오가면 그만이라는 얘기. 계속 망설이다가 막판에 가기로 결정하는 바람에 시간이 부족했다. 해서 가장 짧은 3박 4일 코스로 낙착. 포카라에서 버스 또는 택시로 나야풀(해발 1070미터)까지 가서 출발..

아시아-중앙/네팔 2011. 8. 26. 11:13

포카라

그러고보니 네팔 사진을 올리다 말았다.조금만 길게 여행하고 오면 매번 이러더라; 네팔 동부에 있는 포카라는 수도인 카트만두 다음 가는 도시이며, 안나푸르나 등반의 기점이다. (썼는지 모르겠는데 에베레스트 등반 기점은 카트만두에서 작은 비행기로 가야 하는 조그만 마을) 그 중에서도 호숫가-레이크사이드는 산에 오르는 여행자들이 오래 전부터 오간 덕분에 여행-휴양지로 구축되어, 공기는 깨끗하고 상쾌하며 각국 음식점이 다 갖춰져 있고 배낭여행자용 숙소가 종류별로 갖춰져 있다. 2, 3주씩 트레킹을 하거나 오랫동안 세계 여행을 한 여행자들이 와서 느긋하게 쉬면서 기력을 충전하는 경우가 많다. 편한 만큼 물가도 만만치 않고, 상당히 상업적이기도 하지만, 편하다. 내가 도착했을 때는 트레킹 끝물이라서 그렇게까지 붐비..

아시아-중앙/네팔 2011. 8. 25. 22:49

포카라에서 먹은 것들

포카라 자체도 (정확히는 포카라의 레이크사이드만이지만) 휴양도시 느낌이고, 치트완에서 버스를 타고 도착했을 때 여기서는 제대로 쉬고 가겠다고 생각한 데다가, 오다가다 한국사람도 많이 마주친 덕에 제일 잘 먹고 지냈다. 전전날 오토바이의 후유증도 있고 해서 치트완(소라하)-포카라 구간 버스는 나름 좋은 차를 타려고 했으나, 쉬바씨에게 예매를 부탁했더니 로컬버스급을 구해주셨다. 물론 두분의 배려 덕분에 맨 앞자리에 타서 덜 힘들기는 했지만...하하. 오후 늦게 포카라에 도착해서 바로 쓰러져 자고, 트레킹은 무슨 트레킹이야 여기에선 그냥 쉬다 가자! 가 되었다가 다음날에야 조금 회복해서 산책에 나섰다. 덕분에 아침식사도 호화판. 아래는 평화의 탑에 혼자 갔다가 우연히 만난 한국 분들과 함께 간 티벳식당. 가격..

아시아-중앙/네팔 2011. 5. 13. 10:44

치트완 나머지

소소한 사진들이지만. 오토바이 여행도 나름 좋기는 했지만, 룸비니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다. 원래 계획대로 하룻밤이라도 자고 한적한 룸비니를 봤더라면 좋았을 텐데.

아시아-중앙/네팔 2011. 5. 13. 09:39

치트완 국립공원

치트완 국립공원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은 걸어다니기, 짚차를 타고 다니기, 코끼리 타기, 카누 타기 정도다. 공원 입장료도 내야 하고, 안을 돌아다니려면 가이드도 있어야 한다. 돈 펑펑 쓰며(...) 짚차 대여만 빼고 다 해봤는데 카누를 제일 추천한다. 걸어다니면서 코뿔소 보기도 할 만 하다. 코끼리 타기가 제일 별로였다. 이미 태국에서 타본 경험도 있고 해서 건너뛰려다가 코끼리를 타고 다니면 꽤 가까운 거리에서(도보일 경우 가까이 가면 위험하다) 코뿔소를 볼 수도 있다고 해서 감행했건만 실패. 예전에는 마을 산책을 하다가도 코뿔소 무리를 볼 정도였다지만, 내전 기간에 밀렵을 단속하지 못해서 코뿔소 개체수가 많이 줄었다. 강줄기도 하나가 아니고, 들어갈 수 있는 장소는 다양하다. 세 군데 중에서 제일 '야..

아시아-중앙/네팔 2011. 4. 27. 17:06

치트완, 숙소

작년, 네팔 치트완, 여행자 집결지인 소라하 마을에서 9km 떨어진 마을에서 묵었던 숙소 [Wild by Nature:전화 977-9845182899 (주인장 이름은 쉬바, 영어 통함)]. 광고해주겠다고 해놓고 계속 여행기 쓰기가 귀찮아서 안쓰고 있는 탓에 이거부터 대충 적어놓는다 ^^;; 객실은 여기 찍어놓은 오두막 하나 뿐이고 침대는 더블이다. 내가 떠날 때 창고방(아래 보이는 길다란 집)을 개조해서 만약의 경우 한두사람 더 묵게 만든다는 얘길 하고 있었다. 주인이 이스라엘계 미국 여자분과 네팔 남자분이라서, '관광객이 없는 조용한 마을에서 비교적 깨끗하게 지내며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지낼 수 있다(샤워시설은 오두막 아래에 있고 뜨거운 물은 장작불을 때서 데워야 하므로 미리 말해야 하긴 하지만)'는 ..

아시아-중앙/네팔 2011. 3. 2. 00:20

파슈파티나트

혼자 다닌 여행일수록 여행기 쓰기는 더 어려워진다. 간단히 적는다. 11월 21일, 오후의 파슈파티나트 - 카트만두에 있는 힌두식 화장터. 해가 쨍쨍하지만 연기가 자욱해서 흐린 느낌이 드는 곳. 상류에서 잠든 듯이 누운 시신을 에워싸고 들여다보는 아름다운 유족들. 하류에 쌓아올린 장작 위에서 타고 남은 뼈. 재와 쓰레기가 가득한 이 강물은 갠지스강까지 흘러간단다. 처음에는 덤덤했는데 몇 시간 있다보니 기분이 묘해졌다. 카트만두 시내에서 가본 곳 중에서는 가장 인상이 강하고 가장 추천할 만 한. 시신이 직접 나온 사진은 올리지 않음. 어차피 많지도 않다. 공개 장례이고 사진 촬영이 가능하기는 해도 가까이에 사진기를 들이대는 건 실례라고 느꼈다. 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전까지는 쉬바, 노가 씨를 중심으로 그들..

아시아-중앙/네팔 2011. 1. 30. 01:05

산악비행과 네팔 타임

11.20 네팔에 도착해서 사흘이 지났다. 앞의 이틀치 여행기를 참 심드렁하게 썼지만, 그건 정말로 '나쁜' 것과는 달랐다. 다만 특별히 좋지도 않았을 뿐이다. 더 정확하게는, '여행하는 기분이 나지 않았다'. 방콕에서 환승한 시간까지 더하면 꽤 긴 시간을 들여 비행기를 타고 간, 한국어도 별로 통하지 않는 데다가 빽빽한 건물은 다 쉽게 부스러질 것만 같은 흙벽돌로 지어놓았고 신호등 따위 없는 도시에서, 전기도 난방도 온전치 않은 불편한 숙소에 묵으며 중세풍의 길거리를 돌아다니는데도 집에 있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은 기분이었다는 얘기다. 이건 좀 곤란하지 않나. 그래서 충동적으로 실행에 옮긴 산악비행(Mountain Flight). 이렇게 생긴 20인승 비행기로 한 시간 동안 히말라야 가까이 날아갔다 오..

아시아-중앙/네팔 2010. 12. 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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