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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9 by aska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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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6 by aska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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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2 by aska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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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5 by askalai

  • 쿠알라룸푸르, 바투 동굴

    2016.04.25 by askalai

베트남

기록용 경로 2016년 11월 27일 - 12월 1일 베트남 다낭, 호이안 2016년 12월 1일 - 12월 3일 스탑오버로 마카오 휴식을 목적으로 다낭 호이안을 골랐지만 춥고 계속 비가 왔다. 게다가 호이안에서 급한 일을 처리하다가 체하는 바람에 마카오에서는 날씨가 좋아졌으나 거의 밥을 먹지 못한 수난의 여행. 이제까지 여행다니면서 가장 안좋았다고 기억하고 있음.

아시아-동남/베트남 2018. 4. 9. 21:50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여행 경로

여행기가 너무 밀려서, 경로부터 일단 적어둔다. 인도네시아에는 2016년 초에 가서 한 달 조금 넘게 있었다. 경로는 족자카르타 in 롬복 out. 거대한 유적 보로부두르를 보고 싶은 게 우선이었고 마침 동행자가 대도시를 싫어했기 때문에 자카르타와 반둥이 자리한 자바섬 서쪽을 아예 버리고, 자바 섬 중앙에 있는 족자카르타로 들어간 것. 한국에서 족자카르타로 가는 직항편은 없기도 하고, 당시 에어아시아 대할인쇼 중이어서 쿠알라룸푸르에 들러서 일주일 동안 말레이시아를 여행한 후에 족자카르타로 건너갔다. 2016년 3월 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도착. 시내, 조류공원, 바투 동굴 구경.2016년 3월 7일-8일, 말레이시아 말라카 구경 2016년 3월 9일, 인도네시아 자바 섬 족자카르타 도착. 시내, ..

아시아-동남/인도네시아 2017. 10. 6. 10:14

새들이 가득

"어랏. 여기가 진짜 버드파크 맞는데요?""응? 잠깐, (지도를 보며) 왜죠?! 지도가 어떻게 되어있는 거죠?" ...그러니까, 분명히 우리가 가고 있었던 곳은 식물원이었다. 식물원 입구에 있다는 관리소까지만 가서, 드넓은 공원 안을 돌아다닌다는 셔틀을 타고 이슬람 박물관(Islamic Art museum)에 가려고 했다. 어쩐지 식물원 입구까지 가는 길이 너무 멀다 싶더라니, 햇빛이 쨍쨍한 낮이라서 그런가 했지. 어느 새 공원의 절반을 통과한 셈이다. 더 걸어가면 박물관이 나오겠지만 도저히 거기까지 갈 엄두는 나지 않아 잠시 앉았다. 아시아에서 제일 크다는 조류 동물원. 아예 거대한 부지 안에 풀어놓아서, 새들 사이를 돌아다닐 수 있게 해놓았다. 50링깃(만 오천원)이라니 좀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녹초..

아시아-동남/말레이시아 2016. 5. 2. 17:43

백년 된 도시

이번에 동행한 I님이 여행지 결정을 전적으로 맡기셨을 때 그래도 어떤 곳에 가고 싶냐, 혹은, 어떤 곳은 안가고 싶냐고 물었더니 답이 이랬다. "자연과 유적이 좋아요. 백년 이하는 별로."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 중에서 목적지와 비행기 노선을 고르다보니 가장 적절한 경유지였던 쿠알라룸푸르. 급속도로 발전한 만큼 서울보다 더 보행자 배려가 없는 데다, 역사 자체가 백년을 겨우 넘긴(1857년 건설) 현대 도시. 그리고 백년 넘은 건물들은 다 여기, 메르데카 광장 주변에 몰려 있다. 100미터 높이의 깃대. 이런 형태의 - 크기로 승부하는 국가주의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1957년 독립하면서 영국 국기를 내리고 말레이시아 국기를 올린 곳에 세웠다니 의미는 충만하다. 이 깃대와 광장을 중심으로, 가볍게 걸..

아시아-동남/말레이시아 2016. 5. 1. 18:03

쿠알라룸푸르, 첫인상

2016. 3. 3 - 3. 7,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 (이 도시의 상징인 KL타워와 페트로나스 쌍둥이 타워... 가 잡힌 사진은 이것 뿐. 저녁 산책 나갔다가 멀리서 보기만 하고 찾아가진 않았다.) 아직 춥던 서울에서 비행기로 일곱 시간. 오후 늦게 숙소 앞에 도착해서 느낀 점: 으아아, 더워! 더워! 더워! 무더운 지역에 여행간 게 너무 오랜만이었나보다. 잊고 있었다. 해떨어진 후에 나가도 시원하지 않고, 습기가 있다보니 쉽게 지친다는 걸. 짐을 싸면서 동남아시아의 더위가 어땠더라 기억을 더듬어보긴 했지만, 내 기억 속의 태국과 캄보디아는 낮에 걸어다닐 만 하고 밤에 에어컨 없이 잘 만한 곳이었다. 말레이시아가 더 남쪽이다... (당연하지 바보야!) 더운 곳을 여행할 때는 아침..

아시아-동남/말레이시아 2016. 4. 30. 22:44

차이나타운, 센트럴마켓

아시아-동남/말레이시아 2016. 4. 25. 23:32

이슬람 아트 박물관

아시아-동남/말레이시아 2016. 4. 25. 23:29

쿠알라룸푸르, 바투 동굴

아시아-동남/말레이시아 2016. 4. 2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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