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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일기 겸 시음사진

    2015.08.23 by askal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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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선굴

    2003.03.10 by askalai

평창일기 겸 시음사진

한국/강원 2015. 8. 23. 21:13

오대산 나들이

8월 30일 나들이. 진부 터미널에서 상원사, 월정사까지 다니는 시내버스를 타고 감행. 2014년 현재 월정사까지는 1750원, 상원사까지는 2800원이고 상원사행 버스는 월정사를 거쳐서 올라간다. 월정사와 상원사를 잇는 산길인 선재길(약 9킬로미터, 3시간)을 걸을 작정이기는 했는데, 우리는 버스에서 이상하게 중간에 내리는 바람에 선재길을 걷고, 상원사에 갔다가, 버스를 타고 월정사 앞에 내려서 전나무길 걷고 다시 버스를 타고 진부로 돌아갔다. 아예 상원사에서 내린 다음에 상원사 -> 선재길 -> 월정사 -> 전나무길 -> 일주문 -> 매표소에서 버스 타기. 아니면 반대로 매표소에 내려서 쭉 올라간 후에 상원사에서 버스를 타고 진부로 돌아가는 길을 추천한다. 차를 몰고 갈 경우에는 아마 매표소에 세워야..

한국/강원 2014. 9. 2. 16:26

봉평나들이 - 허브나라 농원 2

온실 안, 소품과 화분 위주로 찍은 사진들 위 사진에 보이는 온실 안에는 꽃도 있지만 각종 소품도 팔고 허브화분도 판다. 전시해둔 소품들도 그대로 정물이다. 이게 새우꽃이라는데 어디가 새우를 닮았다는 건지는 잘... 어쩐지 여행하면서 마음에 드는 도자기가 있으면 사온 후에 배치를 궁리하지 않았을까. 상상해보면, 그것도 즐겁겠다. 사진 연습삼아 열심히 찍어봤지만 아직도 초점맞추기가 엉성하다;

한국/강원 2014. 7. 18. 10:39

봉평나들이- 허브나라 농원 1

봉평 허브나라 농원은 봉평장터에서 다시 차를 달려, 흥정계곡 안쪽에 있다. 관광지라도 여기 정도면 진짜 갈만한 관광지라는 느낌을 준 허브나라 농원. 원래 관광지를 생각하고 만든 곳이 아니라 오랜 취미가 반영된 곳이라 미적인 감각도 좋고, 곳곳이 다 세심하고, 애정이 배어 있다. 팔레트가든. 예전에는 이쪽이 후문이었다는데, 지금은 정문으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나온다. 점점 가까이 다가가기...? 백합은 언제 봐도 신기한 꽃이다. 어찌 이렇게 금속성의 느낌이 날꼬. 곳곳에 나무집과 도자기집을 꽃과 어우러지게 배치해두었다. 사진찍기 좋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주인의 취미가 아닌가 싶은 대목.어쨌든 이런 정물이 곳곳에 있으니 사진찍기 좋다. 이를테면 이런 건 아무래도 직접 만든 태가 나서 :) 매표소에서 강조한대..

한국/강원 2014. 7. 17. 22:26

봉평나들이 - 장날

평창 집주인이 직접 운전을 하기 시작한 후, 치킨이 먹고 싶다거나 뭐가 됐든 외식을 하고 싶다거나 장을 봐야겠다 싶으면 가까운 장평으로, 가끔 5일장 날이 맞으면 큰 마음먹고 진부로 갔다. 그러나 장평보다 멀고 진부보다 가까운 곳에 봉평이 있었으니. 봉평 5일장이 관광지라는 사실을 알고 혹한 나. 콧구멍에 바람을 쐬고 싶을 무렵 집주인을 졸라 초행길에 나서고야 말았다. 봉평장이 열리는 날은 2일과 7일이다. 지난 12일과 17일 두 번이나 장에 갔다. 일단 12일. 집에서 봉평읍내까지는 약 30분의 거리. 그러나 얼굴은 멀쩡해보이지만 사실 패닉에 잘 빠지는 초보운전자인 집주인과 아무리 위험한 운전을 해도 패닉하지 않고 태평하다는 점을 빼면 조수로는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 나, 우리에겐 내비게이션도 없다...

한국/강원 2014. 7. 17. 22:17

어느날 동쪽 바다에서

몇년만에 야간열차를 탔다. (힘들었다. 이제 이 짓도 못해먹겠다-_-) 묵호에 내려서 회를 먹고 (정작 회는 안찍었다;) 석회동굴에 들어갔다가 시원한 겨울 바다를 보고 망상 해수욕장 맞은편에 있는 고래화석박물관... 다들 반응이 싸늘해서 외부만 구경. 돌아오는 열차에선 태백산 풍경을 실컷 구경. 볼만하다 싶으면 터널이 나타나는 것이 흠이었지만 역시 겨울산은 멋지다.

한국/강원 2006. 2. 17. 09:30

환선굴

2월 26일 밤, 가방 속에 읽을 거리를 잔뜩 챙겨넣고 집을 나섰다. 무박 2일의 기차여행이라는 건 사실 열차에 타고있는 시간 자체를 위해 떠나는 것이나 다름없다. 강릉까지 밤열차로 8시간, 돌아오는 데에도 7시간이 걸리니까. 표는 일단 강릉까지 가는 걸로 끊었지만, 확인해 보니 다음날 해뜨는 시각은 7시 20분경. 강릉 도착이 7시 20분이니 일출을 놓치기 십상이다 싶었다. 꼽아보면 이 밤차를 탄 게 네 번쯤 되던가. 늘 강릉 아니면 동해에 내렸으니 한번쯤 그 유명한 정동진에 내려보는 것도 괜찮겠지. 되어가는 대로 하자고 생각하고 남은 시간 역 앞에서 음료수와 쵸콜렛을 샀다. 책이나 읽으면서 조용히 갈 수 있기를 기대했지만, 유감스럽게도 내 좌석은 갓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셋이서 여행(?)을 가게 ..

한국/강원 2003. 3. 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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