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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뮌헨, 2012년 6월 7일

    2012.09.04 by askalai

  • 프랑크푸르트, 2012년 6월 6일

    2012.06.27 by askalai

  • 프랑크푸르트, 2012년 6월 5일

    2012.06.14 by askalai

뮌헨, 2012년 6월 7일

7일, 뮌헨에 가서 JW님을 만나기로 했다. 뮌헨에는 99년에 가본 경험이 있다. 있기는 한데, 잘츠부르크, 퓌센, 하이델베르크를 보기 위해 거쳐 갔다는 느낌이지 제대로 가보았다는 느낌은 아니다. 그나마 오며 가며 들를 때마다 매번 비가 와서 인상이 무척 침침했다. 어쨌든 JW님이 계시니 겸사겸사 얼굴도 보고 근처를 둘러볼까 하여 연락을 해두었고... 그래도 같이 놀 수 있는 휴일에 맞춰가기로 했다. 그게 7일부터 11일. 전화기 로밍도 안되고, 심칩을 사서 꽂지도 못하는 전화기라서 와이파이가 되면 메시지로 연락을 하기로 했는데, 아뿔싸 독일 열차는 와이파이가 되지 않더라. 신호는 잡힌다고 나오지만 정작 잡아놓으면 연결이 되지 않더라. 한 시간을 그걸 잡고 씨름하다가 없던 멀미가 생겨서 노트북을 팽개치고..

유럽/중유럽 2012. 9. 4. 18:52

프랑크푸르트, 2012년 6월 6일

6월 6일 프랑크푸르트. 전날 저녁, 이모가 내일은 뭘 할 거냐고 물었다. 나는 멍하니 글쎄 쾰른 같은 데 당일치기로 갈까 한다는 소리를 했던 것 같다. 그러나 쾰른에 가자면 일찍 일어나서 빨리 움직여야 했고, 레일패스도 사두어야 했다. 이모네 집이 있는 교외 도시 밧조덴의 S-반 역에는 사람이 없었다. 기계로는 레일패스를 살 수 없다. 물론 레일패스만 문제는 아니고, 재개 움직이기에는 내가 게을렀다. 그래서 6일에는 박물관을 보기로 결정. 일어나보니 날씨가 안좋았다. 비가 오다 말다 하는 흐린 날씨. 얇은 긴팔옷 정도는 챙겨갔지만, 그걸로 어떻게 해보기에는 많이 쌀쌀하다. 결국 이모에게 빌린 레인코트를 입고 점심 때가 다 되어 느적느적 나갔다. 목적지는 슈타델 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 어차피 시내까지 ..

유럽/중유럽 2012. 6. 27. 05:17

프랑크푸르트, 2012년 6월 5일

6월 4일 저녁에 인천에서 출발해서, 하노이에서 2시간을 기다려 갈아탔다. 하노이에서 가는 시간이나 한국에서 직항으로 가는 시간이나 비슷하다. 이번에는 노트북을 들고, 일거리를 품고 움직이니 오히려 갈아타는 시간을 견디기는 수월했다. 아담한 하노이 공항, 3층 출국장은 밤인데도 이런저런 기념품점과 면세점이 열려 있었지만, 콘센트는 하나도 없었다. 4층으로 올라가자 벽을 따라 몇 개 콘센트가 있다. 나 말고도 외국인이 여러 명 벽에 기대어 앉아서 노트북을 켜는 모습을 보니 '로봇청소기와 현대인의 공통점은?' 유머가 생각나서 웃음이 난다. 지연된 비행기에 탑승. 11시간 비행기를 타고 자려니 중간에 한번씩 다리가 아파서 깬다. 역시 한해 한해가 무섭다. 6월 5일 새벽에 도착한 프랑크푸르트 공항에는 이모부와..

유럽/중유럽 2012. 6. 1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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