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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릭스제주 카페

    2015.10.18 by askalai

  • 제주올레 19코스

    2015.10.18 by askalai

  • 다섯번째 제주올레

    2015.10.14 by askalai

  • 난주 황하와 백탑사

    2015.09.19 by askalai

  • 난주 가는 길

    2015.09.19 by askalai

  • 평창일기 겸 시음사진

    2015.08.23 by askalai

  • 장액 칠채산

    2015.03.03 by askalai

  • 장액(장예) 시내

    2015.03.03 by askalai

브릭스제주 카페

19코스 후반, 남흘동 골목길에 자리잡은 레고카페 간판은 크지 않고, 문 앞에 커다란 레고가 하나 서 있다. 들어가는 문 보다시피 레고만이 아니라 무민, 스누피, 미니언즈, 심슨 등 온갖 피규어가 다 있다. 청포도에이드와 청귤에이드. 각 6천 5백원씩이라 싸지는 않은데, 이 가격은 쉬기도 하고 작은 전시회 하나 보는 셈이라고 생각해야 할 듯. 음료 하나당 하나씩 주는 초콜렛도 레고 음료수에 레고블록 얼음도 넣어준다! 전시만 하는 게 아니라 팔기도 한다. 테이블마다 조립할 수 있는 작은 레고통도 하나씩 있다. 옥상에는 이런 자리가 있다. 마당에 어슬렁거리던 고양이. 사람에게 다가오진 않는다.

한국/제주 2015. 10. 18. 20:52

제주올레 19코스

2015년 10월 8일, 제주올레 19코스 조천만세동산 -> 관곶 -> 함덕서우봉해변 -> 서우봉 -> 너븐숭이 4.3기념관 -> 북촌포구(8.3킬로)-> 동복리 마을 운동장 -> 벌러진 동산 -> 김녕농로 -> 남흘동 -> 김녕 서포구 (18.6킬로미터) 3년전에 18코스를 끝내며 보았던 조천만세동산 전날 산책하고 사둔 쑥찐빵과 보리빵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8시 되기 전에 출발. 성산에서 시외버스 701번을 타면 한 시간 좀 넘게 걸려서 조천만세동산 가까이 내릴 수 있다. 바다보다는 마을과 논밭길이 주된 코스. 이렇게 간간히 새로 심고 물을 듬뿍 뿌린 밭을 지나쳤는데, 10월에 농사 시작하는 작물이 뭐가 있나 모르겠다. 농사무식자 ㅠㅠ 한시간도 걷지 않아서 나오는 관곶에 카페 겸 식당이 하나 있다...

한국/제주 2015. 10. 18. 20:42

다섯번째 제주올레

2015년 10월 7일-13일 제주올레 5차성산에 자리잡고 19, 20, 21코스 돈 후 사려니숲과 산굼부리 산책서귀포로 옮겨서 7코스 절반 돌고 아프리카 박물관, 서귀포시 이중섭거리와 정방폭포, 새섬 산책 전체적인 인상을 말하면, 일단 많이 변했다. 성산은 5년만에 다시 갔고, 서귀포는 6년만에 다시 갔으니 그럴 만도 한가 싶지만.기록을 다시 봐도 5년 전 성산읍은 그야말로 시골마을이라 백반집밖에 먹을 곳이 없었는데, 이젠 스타벅스-카페베네-엔젤리너스 3종을 필두로 프랜차이즈와 홍대앞 같은 카페들이 곳곳에 있는 동네로 변모. 7일 오후 늦게 도착해서 성산일출봉 바로 아래 해녀민박(강추!)에 자리잡고 예전 기억을 더듬으며 산책한 일출봉 뒷길에는 예쁜 호텔이 들어서면서 길을 내어 억새를 다 베어버렸다. 서..

한국/제주 2015. 10. 14. 22:57

난주 황하와 백탑사

난주(란저우)는 하서주랑의 중앙, 돈황과 서안 사이를 잇는 위치이자 감숙성에서 청해성으로 넘어가기 좋은 길목이기도 하다. 그리고 황하가 관통하는 유일한 도시다. 말로만 듣던 황하(黃河)를 눈으로 한 번 보고픈 마음에 일어나자마자 강부터 찾아갔다. 공업도시라 공기오염이 지독하지만, 공원은 그래도 호젓한 맛이 있다. 물은 정말로 누렇다. 그런데 위에도 말했듯이 난주 자체가 공기가 뿌옇다보니 물이 누런지 공기가 누런지 구분이 잘 가지 않는다.말로만 듣던 대륙의 황하인데 의외로 작다 싶은 건, 여기가 황하의 발원지에 가깝기 때문.이 강은 동쪽으로 흘러흘러 북경 앞바다까지 흘러간다. 황하의 하류가 오랫동안 중국의 중심지라 불린 중원이다. 진나라 이전까지 여기는 강족(태공망이 속한 그 강족이다)의 땅이었다고도 한다..

중국/실크로드 2015. 9. 19. 12:59

난주 가는 길

장액(장예)에서 난주(란저우)까지 가는 길은 기차와 버스 두 가지. 기차로 다섯 시간 정도라 비슷하게 생각하고 장거리 버스를 한 번 타봤으니, 오판이었다. 난주 도착까지 여덟 시간, 시내 교통체증을 더하면 내릴 때까지 총 아홉 시간이 걸렸던가. 양옆으로 늘어선 산맥이 가까워졌다 멀어지는 가운데 하서주랑을 질리도록 달리며 중반 이후에는 아, 일찍 일어나서 기차탈걸. 후회했으나 늦어도 너무 늦었지. 하서회랑, 또는 하서주랑을 형성하며 길게 뻗은 산맥. 남서쪽으로 기련산맥을 넘어가면 청해(칭하이), 북동쪽으로 마종산맥을 넘어가면 고비사막인데, 사진은 찍어놓고 이게 어느 쪽 산맥인지를 모르겠네. 경치를 보고 자는 데도 한계가 있어, 나중에는 장거리 버스에서 틀어주는 홍콩영화를 봤다. 론리플래닛에서는 이걸 '쿵푸..

중국/실크로드 2015. 9. 19. 11:30

평창일기 겸 시음사진

한국/강원 2015. 8. 23. 21:13

장액 칠채산

쿠처-우룸치, 우룸치-난주, 난주-장액이라는 경로를 거쳐서 2박 3일만에! 겨우 다시 포스팅할 만한 사진이 나온다.(그 시간 동안 내내 이동만 했다는 뜻은 아니다) 다시 돌아간 우룸치는 전보다 더 추웠고, 남은 여행 날짜를 생각해도 어서 남하하기는 해야 했다. 서안으로 가는 길에 칠채산을 보고 싶기는 한데 날씨 때문에 미리 정하지 않고 다니다보니 또 직통 야간열차표를 구하지 못하고... 우룸치에서 비행기를 타고 난주로 갔다가 다시 야간열차를 타고 장액으로 되돌아가서 새벽에 숙소를 잡고 두 시간쯤 자고 나서 칠채산으로. 그래도 모든 게 맞아떨어져서 좋은 날씨에 칠채산을 제대로 봤으니 성공한 셈이다. * 쿠처에서 얻은 교훈 덕분에 이번에는 제대로 시외버스를 이용해서 칠채산(정식 명칭은 장액단하국가지질공원)에..

중국/실크로드 2015. 3. 3. 13:20

장액(장예) 시내

장액(장예)는 신장이 아니라 감숙성에 있는 도시다.

중국/실크로드 2015. 3. 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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