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르바르 광장에 갔을 때 찾아간 스노우맨 까페의 밀크티와 케익(약 1000원). 굉장히 커서 점심 대신으로 먹을 만 했다.
티벳 음식점 Yagling 레스토랑의 뗌뚝(약 2000원?) 수제비와 비슷. 이거 한입먹고 이 가격에 이런 걸 먹을 수 있다니 타멜은 정말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음;;
소박한 커리와 짜빠띠(약 2000원)
큰 맘 먹고 갔던 비싼 레스토랑 Third Eye의 내부...
탄두리치킨 반마리, 버터 난, 락시(네팔의 독주)까지 해서 만원이 좀 안됨
네팔인이 운영하는 '한국사랑'의 네팔라면(약 1000원). 원래 한국식당 잘 안가는데 네팔라면이 뭔가 싶어서 가봤더니만...김치 맛밖에 안나잖아 쳇!
돌아오기 직전에 폭주해서 감행한 로드하우스 까페의 마르게리따 피자.
포카라에서 옆자리 호주애가 'winner'라고 추천하던 시즐링 브라우니. 지글거리는 돌판에 올린 브라우니 위에 아이스크림-
달밧. 원래 네팔 고유 음식은 위의 것들이 아니라 이겁니다; 달(렌틸콩 수프)와 밥을 기본으로 몇 가지 찬이 나오고 네팔 사람들은 숟가락이 아니라 손으로 먹는다.
뒷면에 익숙한 얼굴이 박혀 있어서 그만(...)
현지인용 식당에서 파는 감자튀김과 콩볶음(약 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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