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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먹은 것

한국/제주

by askalai 2009. 6. 1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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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행기 마무리는 음식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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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생가에서 주말에만 판다는 빙떡. 무채를 말아서 담백. 덤으로 얹어주신 냉유자차가 더 맛있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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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에서 유일하게 실패한 식사. 한치와 자리물회. 그나저나 사진 가운데 보이는 파절임은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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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리조트 점심!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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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용이식당의 두루치기. 단연 제주에서 먹은 것 중 으뜸-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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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 해녀의 집에서 먹은 전복죽. 맛있지만... 완도에서 지나치게 훌륭한 전복죽을 먹어보았더니 2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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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조림명가. 갈치국과 갈치구이; 멋모르고 둘 다 시켜서 갈치 포식했다. 갈치가 제일 맛없을 철이라던데, 그럼 대체 맛있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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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를 별로 안좋아한다고 생각한 것은... 육지에 온 갈치만 먹어서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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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난드르 식당. 보말(소라) 녹차 수제비. 용이식당과 함께 최고로 꼽을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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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희신이네. 전화하고 갔더니 닭냉채를 얹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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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깐풍기지만 중국집에서 먹어본 것과는 다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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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조림명가의 아침정식에 나오는 희수조림. 처음 먹어본 생선인데, 맛있다. 그래 역시 조림명가는 조림인 것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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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서 기다리는 시간에 먹어본 선인장 아이스크림. 아직 개발중인 듯한 맛이다.


위에 올린 음식 대부분이 값도 아름답다. 제일 비싼 게 갈치국과 갈치구이였는데 뭐 보시다시피 갈치가 워낙... 후릅.

여행기가 늦었더니 그 사이에 우도 올레도 열었다고 하고, 소라의 성에 사무실도 차렸다니 다음에 갈 때는 또 한층 좋아져 있을 것 같아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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