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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키나와

  • 오키나와] 소바집

    2007.02.16 by askalai

  • 오키나와] 시사

    2007.02.15 by askalai

  • 오키나와] G.J의 집

    2007.02.14 by askalai

오키나와] 소바집

제주도행보다 더 작다는 오키나와 직항 비행기. 뭔가 이상하다 했더니 비행기 안에 여자가 거의 없다. 시커먼 양복을 입고 시커멓게 탄 덩치좋은 남자들이 한가득. 처음엔 군인인가 했는데 삼성 야구팀이었다... 선동렬 말고는 알아볼 수가 없더라;; 아무튼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가는 이 야구선수들 때문에 수속이 한참이나 늦어졌다-_-++ 겨우 빠져나갔더니 한참을 기다린 듯한 GJ가 보였다. 우리야 기내식을 먹었다지만 GJ는 생짜로 굶고 기다린 셈. 일단 배가 고프니까 점심부터. GJ가 가이드북에 나오는 집은 값은 똑같아도 맛이 없다면서 어딘가로 돌아돌아서 간 집. 허름한 듯 자연스러운 가게 모습이 감동이다. "소바 괜찮아?" 라길래 끄덕끄덕 하면서 머릿속에 떠올린 것은 메밀국수였지만. 실체는 아래 같은 놈. 어둡..

일본/오키나와 2007. 2. 16. 14:34

오키나와] 시사

마지막 저녁, GJ의 지인인 아주머니께서 아구(오키나와 똥돼지) 요리를 사주셨다. 나에게 질문이 날아왔다. "오키나와에서 뭐가 제일 좋았어요?" GJ는 그 질문을 한국어로 옮겨주더니 내가 대답하기도 전에 웃으며 말했다. "언니는 역시 시사?" 내가 그렇게 시사에 집착을 보였던가... 하긴 그랬지 -_-;; 원래 가는 데마다 수호동물상만 보면 열광하는지라. 이렇게 귀여운 놈들을 보고 어찌 기뻐하지 않으랴. 시사(실제 발음은 시-사에 가깝다)는 '아'형과 '음'형 둘이 한쌍을 이루는 수호신이다. 위 사진에서도 하나는 입을 벌리고 하나는 다물고 있는 게 보일 것이다. 절 앞을 지키는 인왕상과 같은 원리랄까. 정말이지 거의 모든 집, 모든 건물에 있고 각기 다른 표정과 형태와 재료를 보여준다. 오키나와의 상징물..

일본/오키나와 2007. 2. 15. 13:16

오키나와] G.J의 집

오키나와가 일본과 다른 땅임을 실감하게 해준, 활달하고 거침없고 사람을 좋아하는, 순대와 김치와 칠성사이다와 애호박을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에게는 오키나와의 멋진 점을, 오키나와 사람들에게는 한국의 좋은 점을 알려주는 데 열심인 그녀의 본가. 5분만 걸으면 바다가 나오고, 뒷마당에는 GJ가 한국에서 보낸 씨앗으로 키운 상추가 먹음직하게 자랐다. 이 집 2층 방에서 나흘을 잤다 :) 이 집의 고양이 G. 메론. (메론인지 메롱인지 물어봤지만 일본어로는 둘이 똑같다는...) 몸무게 7-8킬로그램의 중량급... 일단 자리를 잡으면 꿈쩍도 하지 않는다. 놓칠 수 없는 기회라는 생각에 무리하게 강행했지만, 정말 가길 잘했다. GJ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다니며 구경하는 틈틈이(혹은 틈틈이 구경하면서?) 먹고 또 먹고..

일본/오키나와 2007. 2. 1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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