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아마도 앙코르 톰일 듯한데...
사실 앙코르왓이 단일 사원으로는 가장 크지만, 규모를 따지자면 앙코르 톰이 더 크다. 그야 사원이 아니니까 왕도 자체니까 당연하겠지만 (자야바르만 7세 작품으로 불교 건축)
그 한가운데에 있는 게 바욘 사원이고, 여기에는 나머지 사진들
난 늘 이런 돌무더기가 좋아;
앙코르 톰 북벽 쪽에는 바욘 못지 않게 유명한 유적지가 또 하나 있다. 코끼리 테라스다.
완제품(?)
테라스 옆으로도 코끼리 벽이 이어진다
가루다 테라스
음... 이 아래부터는 어디였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고 헷갈린다.
이건 뭔지 진짜 모르겠어;;
열심히 자료를 찾아서 대조해보니 이 아래 사진들은 코끼리 테라스가 있는 바푸온 사원 근처에 있는 왕실 사원 피미아나까스인 듯 하다.
저 위 계단을 올라가서 문을 통과하면 이렇다
자 또 어딘지 잘 모를 문을 통과. 아직도 앙코르 톰 안이다
여기 안내해준다고 친절하게! 나타난 소년이 알려준 부조... 물론 그 아이는 나중에 돈을 요구했다;
어딘지 모르겠다... 관광객도 전혀 없다.
음 이제 슬슬 다시 관광객들이 있는 곳으로 나간다
부서진 난간의 나가 조각
다시 알 만한 곳 사진이 나왔다. 이름하여 문둥왕 테라스.
이 분이 문둥왕이심. 자세히 보면 손발이 문드러졌다. 역사 기록상 문둥병에 걸렸다고 여겨지는 왕이 둘이라 어느 쪽인지 확정되지 않은 듯 하지만, 그 병 때문에 병원을 많이 설립했다는 기록도 있다 함...
이 동상은 진품이 아니다.
물가에서 더위를 식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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