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은 일요일. GJ도 모르고 있었지만 다음날인 12일까지 사흘 연휴였다. 그래서인지 섬 북쪽으로 가는 길이 무진장 막혔다... 간신히 보트 타는 데까지 갔지만 엎친 데 덮친 격, 파도가 거칠어서 보트를 띄울 수 없단다. 아쉬움을 접고 세계 최고 규모 전시관을 자랑하는 츄라우미 수족관으로.
아래쪽에서 올려다본 수족관 전경. 바다에 붙어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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