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남유럽

여행지의 고양이 1

askalai 2013. 3. 5. 23:43

모아두고 보고 싶은 마음이 불쑥 들어서, 여행지의 고양이 사진 모음 1탄. 발칸반도


나중에 터키에 가니 더 많았지만, 발칸반도도 고양이 천국이었다. 다들 사람을 어려워하지도 않고 깨끗하니 편해 보여서 좋더라. 





크로아티아, 풀라 바닷가에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모스타르 옛 다리에서





역시 모스타르. 관광 기념품인 자석판 옆에서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닉 성채 도시 안에서



같은 곳. 이 녀석 참 예뻤는데... 검은 고양이들은 사진으로 찍어놓으면 참 성질있어 보인다;



크로아티아, 스플릿에서... 자는 모습을 찍으려고 했더니 바로 깨어 성질을 내며 노려봐주심;


사진을 잘 보니 눈색깔이 양쪽이 달랐네...